박승찬 소장

중국칭화대학교 경영학 박사 (칭화대 한국 총 동문회장)
현) 중국유학 한국 총교우회 수석 부회장
현) 용인대학교  경영행정대학 중국학과 교수
현) 한중사회과학학회 부회장
현) 코트라 한중 FTA 전문 컨설턴트
현)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교수
전) 주중한국대사관 경제통상전문관
전) 주중한국 대사관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소장 (3,500여 개 중국진출 지원)

전) 미국 Duke university 차이나 마케팅 강의교수  등 다수

 

‌- 소장 인사말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방면에 있어 양국은 매우 중요한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급격한 세계경제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한중 양국은 경제적 상호보완관계로 공동성장의 밑거름을 함께 다져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국내외 정세변화에 의하여 한중간 통상협력의 원동력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는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한중통상협력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중국경영연구소는 한중통상 관련 전문 교수들과 수백 명의 산업 기관/기업인들이 참여하는 최고의 중국통상/경영 연구기관입니다. 또한 현재 한국 중앙부처 중소벤처기업부가 인가한 유일한 중국 관련 사단법인 단체입니다. 중국 내 중앙/지방정부 및 관련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회원사들의 성공적인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중국경영연구소는 새로운 비전과 시대적 사명감을 가진 국내 최고의 중국경영 씽크탱크입니다. 과거의 성공이 미래를 결코 보장할 수 없는 지금, 한중 양국의 대부분의 기업은 아직도 “현지화 전략” 만이 살 길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장기적이고 인간중심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현지화 경영”으로의 전환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기업들이 현지화 경영을 통해 중국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 연구하겠습니다. 
 
  중국경영연구소는 우리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혼자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멀리 오래갈 수 있는 힘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욱 역동적으로 한중 양국을 잇는 기업의 ‘관계경영’ 브레인 컨설턴트 연구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장 중심적이고 실무에 응용할 수 있는 중국현지 진출 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기업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한중 산업통상 및 비즈니스 협력의 가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경영연구소는 각 산업분야의 전문가 그룹과 중국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회원사들에게 집단 지성 플랫폼을 제공하며 현지 시장 진출과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합니다. 중국경영지수 (China Management Index) CM I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기업의 목표시장 진출단계를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중국경영연구소의 성장과 재도약은 향후 한중 양국기업의 성장과 한중통상 협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한중 통상협력의 중심에 중국경영연구소가 우뚝 서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